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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영화보고나쁘지않아서 정리해본 개인적생각들, 상실의 통증과 비밀스런 공동체의 만남.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4:11

    MOVIE'JY'Review 2019년 0108번째의 리뷰(총 3082번째의 검토)Midsommar, 2019/영화<미드 소마>후기 리뷰 ​<미드 소마>은<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에 열리는 하지 축제>라고 한다. 좀 전의 감독이 <유전>감독으로 장르가 공포로, 포스터만 봐도 이 Happy하게 보이는 축제가, 전혀 Happy하지않는 축제라고 거의 알 수 있습니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이렇게 쓰여 있는 스토리 카피에 영화 전체의 말은 꽤 예상 가능하지만, 그래도 미드소마는 끝까지 보여 주는 강력한 힘이 있는, 아주 느리지만 끈기 있고 강한 힘.(아래부터 영화의 본말 및 결국 스포일러 등을 다소 음미하고 있으며, 개인의 해석과 생각이 다소 음미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과 다를 수 있고 스포일러도 있기 때문에 영원히 볼 수 있는 분과 생각이 같지 않다.하실분들은 가볍게 글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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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따라간 곳이 사실은 스토리 카피처럼 지옥길이었다. 는 예기웅, 다른 공포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예기였다. 그러나 오히려 <미드소마>는 그것을 모두 오픈하고, 그 <공동체의 예기>를 매우 세세하게 보이는데 집중합니다. 미리 전부 오픈해서 <앨리에스터> 감독님만의 스타일로 불편하고 불편한 이야기를 천천히 해나가는 것이 역시 <미드소마>만의 매력이었다. 물론 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 영화는 크게 2종류에 항카웅데울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주인공 대니의 대가족 상실의 아픔과 스웨덴에 있는 이 비밀이 많은 공동체. 다 보면 일단 간단하게라도 그런 소견이 붙는다. "이거 완전 사이비 종교 아니야?" 그렇다. <미드소마>는, 아무리 평상적으로, 소견모-<그들의 낡은 문화>라고 존중합니다.비록 그들이 할 때의 행동이 묘해보여서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는데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의도> 하에 이루어진 겁니다.이 사실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졌지만 단순히 친구들을 데려와서가 아니라 그들을 활용해 이용하고 심지어 대니에게 남자친구의 그 행위를 보는 것을 막지 않는 것에서도 이미 그 모든 느낌마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도록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다는 소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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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대니의 상실의 아픔>을 파고든 <이상한 공동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공포(?)물이었다.*관계-불쌍한 친구와 관객들에게는 <공포에 찬 현장>이었을 텐데, 특히 <대니>는 나의 아픔과 이야기를 외면하고 관계가 멀어질수록 졸업논문에만 관심을 보였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보다 정예기 오히려 공동체 사람들에게 더 가까움과 친근함을 느꼈으며, 심지어 그 <대자연> 속에서 메이크인이 되어 상실의 아픔이 치유되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엔딩에서의 그녀의 표정이..수많은 상징과 해석과 비유가 있다고 하지만, 간단히 보면 <사이비 종교> 같은 단체에 어린 시절부터 잘못 걸렸던 불쌍한 친구의 이야기이고, <앨리에스터. 감독>의 스타 첫 작품에서 보면, <상실의 아픔을 파고든 공동체와 그것을 통해 나름대로의 회복감, 그리고 관계의 붕괴>도 느꼈던 대니의 이 이야기를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스토리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거나 즐길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보기에도 다들 너무 고어한 장면이 있었다는 말과 수위가 강하다는 얘기를 듣고 좀 쫄아서 봤는지; 의견보다 섬뜩해 보이진 않았다. 그런 장면도 의견보다 적었지만 나올 때 갑자기 툭툭 내는 장면이 많아 좀 꺼려졌고 오히려 정예기를 보면서 불안감과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만약 이것이 감독의 의도였다면, 잘 했을지도.개인적으로는 <유전>과 <미드소마>가 같은 감독의 작품인 만큼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유전도 미드소마도 모두 어떤 피할 수 없었던 일을 다룬 것과 같아서 무엇보다 천천히 기분 나쁘게 파고드는 호러스터의 처음이 비슷하다. 그나마 다른 점은 <미드소마>가 밝은 낮에 대부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선명하게 그 공포성이 느껴진다는 점. 꽃이 아름답다고 그것을 쓴 사람들까지 아름답지는 않았다, 정예기 오히려 그들의 표정을 보라, 모두 느끼지 못하는 로봇처럼 느껴지는 게 더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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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에서 인상적이었던 여배우 플로렌스 휴는 이 영화에서도 역시 인상적이었다. 그녀의 불안한 증세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연기만으로도 앞을 보는 내가 불안해 진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가장 불쌍하게 느낀 남자친구의 <잭 레이너들> 이 영화에서는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고 불쌍했던 인물이 아닌가 싶다. ​ ​ 이 영화<미드 소마>은 아마도 느릿느릿 나올 연출 스타 1과 강카료은 컵 카료은하 것이 본인 온 코오 햄을 위해서도, 아니면 무려 147분간 겪어야 할 그<고통의 축제>때문에도 주변에 추천 용후와은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유전에서 감독의 팬이 된 분이라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작품이었고, 밝은 낮에 펼쳐지는 축제 같은 공포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면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었다/호불호는 당연하고 자신도 그 사이를 오가는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감독의 이후 작품-그 때도 역시 보게 될까? 먼저 이렇게 생각하는 걸 보니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앨리 에스터> 감독의 축제에 영업된 것 같다. (★★★)


    위에 대한 생각이 나쁘지 않은 해석 등은 개인적인 요약이다. 그래서 충분히 다른 생각이 많고, 그렇습니다. 보통 개인의 생각을 정리한 공간이자 스토리이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비방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욕설, 무분별한 댓글 등은 삼가시기 바랍니다.기타 영화에 대한 부분은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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