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구혜선 인스그렘 안재 정보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잉꼬부부와 "연인들의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안재현 구혜성 부부가 이혼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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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성이 인스타그렘을 통해 사건을 알리고, 현재 구혜성은 지속적으로 심경문을 인스타그렘에 게재하여 소속사 대신 본인이 직접 언론대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안재현도 이에 대해 한 번 인스타그렘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 후 추가 폭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 이외에 공식적인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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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성은 본인의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판과 함께 관련 출판시사회 및 기부일정을 진행한 뒤 법률대리인을 통해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폭로전이 다소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지난 9월 3일 구혜선이 잉스그렘 글을 추가로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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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평소 반려동물을 돌보지도 않던 안재현 반려동물 한 마리를 데려가버려 이혼할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건데요.이어 "안재현 주의할 점"이라는 사진과 함께 "안재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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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혜성은 악의에 힘입어 계속 글을 올리는 것 같다."의지하는 바가 instar밖에 없는 구 에스 혜성이 딱하다"등의 구 에스 혜성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거나"그냥 예쁘게 법정에서 다투는, 결과만 알았으면""흥미 없으니까 둘이 알고..."로 이어지는 폭로전에 대한 저급한 느낌의 의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